창의적인 강의를 위해서 먼저 '물어라!'

꼭 교육일로 녹을 먹지 않는 사람들도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남앞에서 말할 일이 많아진다.
그럴때마다 꼭 괴롭히는건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인데 요즘은 그 질문에 한 수 더해져서
어떻게 하면 창의적인 강의, 창의적인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있을까?라는 과제를 더한다.

'Creativity'란 말이 야속하게도 어떤 단어앞에 형용사같은 역할을 하는 놈이 되어버렸다.
도대체 창의적인 강의란 무엇일까?

창의적인 강의란
강의를 듣는 사람들이 좀 더 창의적으로 생할 수 있는 물꼬를 터주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거기에 짧은 생각을 정리해 보았다.
근데 나는 과연 그런 강의를 하는 사람인가? 머쓱 반성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