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대한민국 3대 미스테리

2013년 대한민국의 3대 미스테리

 

박근혜의 창조경제

안철수의 새 정치

김정은의 속마음

 

누리꾼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는 2013년 대한민국의 미스테리

왜 그럴까?

 

풀기 어려운 숙제여서 그럴까?

요즘 개인적으로 회사에서도 '창조'를 가지고 고민하고 있는 나에게도 참으로 같은 마음이다.

'창조' 세상에 모든 것에 해당되는 이야기이고

또 없던것을 만들어야 하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눈에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는 실체없는 개념어라서 더 헷갈린다.

 

그러나 개인적을 확실하다고 생각하는건

'창조'가 Next Keyword라는 것은 확실하다.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접근하느냐가 관건일 것이다.

 

박근혜 정부는 6개월동안 창조경제를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러나 아무도 정확한 실체를 말하지 못하고 있다.

세상에 어떤 개념이 나와서 땅으로 내려와 정착되기 까지는 충분한 시간이 걸릴거란 건 당연한 이야기이다.

이럴땐 도대체 무엇이냐를 고민하기 보다 실천을 하면서 고민하는것도 방법이다.

개념정리하다가 보면 5년이 다 지나가 버릴지도 모른다.

 

벤처면 벤처, 미래산업이면 미래, 디자인이면 디자인, 농업이면 농업

하나의 개념을 정하고 실천할 수 있는 아이템을 만들어 보는 것이

더 현실적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미스테리는 미스테리여서 의미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미스테리는 필요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