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 Creative Intelligence와 유도가 만나다?!

기업 창의성 전문 교육기관 @ Stuttgart, Germany, http://www.iqudo.com
 
IQudo는 개인 창의가 아닌 기업 조직 창의성에 초점을 맞추어 Creative Intelligence 를 발견, 측정하고
창의 지능 훈련(training)을 전문으로 하는 교육 기관

Business 환경에 맞는 창의성 훈련이라는 컨셉이 독특하고
창의성 교육을 찾아 헤매이는 기업교육 담당자들에게 작은 Insight을 줄수 있을거라 생각이 든다.

IQudo라는 특이한 이름의 의미에서 이 회사 Training의 특징을 알 수 있다.

 IQudo = IQ + You do, IQ + Judo(Japanese meaning "gentle way")


Creative Intelligence 유도처럼 Training에 의해 레벨이 높아지는 스포츠의 개념을 도입하여 신선하다.



이 독특한 회사의 존재 사실을 알고 난 후 1년이 지난 2011년 9월 29일

헤고스랩(http://www.hegoslab.com)의 초청으로
 IQudo의 Founder이자 Creative Coach인 Robert Gerach가 진행하는 Workshop에 참여하게 되었다.
1년전 인터넷 사이트만으로 Research했던거 보다 개념도 더 발전했고, 프로그램도 더 견고해진거 처럼 느껴졌다.

Workshop은 0단계 White Belt로 진행이 되었는데...초급반.

'어떻게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에서 시작하는것이 아니라
'어디에서(Where) 가장 아이디어가 잘 생각나는가?'라는 질문으로 Workshop이 시작된다.

그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정교한 'Problem'에서 시작된다는 개념이 가슴에 와 닿았다.
문제를 발견하고 그 문제에 Attachment가 생기고 Passion 있어야 창의적인 IDEA까지 도달하기 위한
원동력이 된다는 말도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Caterpillar라는 준비단계에서 Butterfly로 이어지는 프로그램 구성도 익숙한 Flow를 조금 신선하게 했다.

프로그램은 대부분 Activity - Discussion - Reflection으로 이루어졌고
특이한 점은 Robert 자신의 경험이 각 각의 Activity에 녹아져 있었다는 점이다.
본인이 New York에서 공부한 연극 표현 기법(T.I.E), 인도의 비파사나에서 수련한 Meditation 까지 말이다.

Vipassana meditation, 10-days retreat, forest monastery, Northern Thailand, June 2011

The Acting Corp, Boot Camp 1, Los Angeles, 2010

Journey into Healing,
Chopra Center, Carlsbad, California, 2006

Perfect Health
Chopra Center, Carlsbad, California, 2005



이런걸 보면서 보지못한 듣보잡 Activity가 창의적이것이 아니라

기존의 것을 재해석하고 Right Time, Right Palce, Right People에게 적용하는 것이 CREATIVE WAY라는 생각이다.

그의 설명중 놀라운 사실 ; 스티브 잡스도 명상 중독이자 불교신자라는..

창의성을 개발할 수 있다. 없다? 논란은 이제 무의미한거 같다.
'Creativity'는 이제 인간의 지능이다, 인성이다를 넘어서 비지니스 세계에선 꼭 필요한 '역량'같은 존재가 되었다.
없다면 훈련에 의해서라도 만들어내야하는 필수 조건같은..

그렇다면 이 회사에서 주장하는 Creative Intelligence Training라는 개념이 그 대안이 될 수 있을거 같다.

 


 

'나는 가수다'를 통해 본 초일류 기업으로 가는 공식


몇 년전 시작한 슈스케를 모멘텀으로 지금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춘추전국시대이다.
한 케이블 방송의 차별화 포인트였던 오디션이란 개념이 이제는 예능 성공 방정식의 종교적인 신념이 되었다.
이 오디션이라는 방송의 특징은 Survival이라는 묘한 심리적 재미를 안겨준다.
지켜보는 사람들이 Survival하려는 사람들을 보며 대리만족 하기도 하고 묘한 흥분을 느낀다.


또한 남자의 자격의 살기위한 마지막 전략이었던 '합창'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면서
예능의 새로운 성공 공식인 'Reality'떠오른다. 
더 이상 Smart해질 것도 없이 똑똑한 시청자들은 Ready-made된 이야기가 아닌 살아있는 스토리에 반응한다.

이 두가지 공식을 미묘하게 잘 섞어 놓은 것이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일반인이 아닌 한국에서 잘 나간다는 가수들이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 치고,
그들의 진솔한 모습이 화면 가득 담겨있다.
그리고 그러한 모습에 그 자리에 있는 청중이나 안방에서 TV를 보는 시청자 모두가 감동한다.

시청률이란 숫자로 평가하지 않더라고 나는 가수다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 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기업이 초일류로 가는 공식을 어렴풋하게 엿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How to read use this category

이 카테고리는 왜 생겨났을까? 무엇을 공유하고자 하나?
사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Prologue.
먼저, 손을 들어 자신을 가르쳐 보십시요.
신체의 어느 부위를 가르치셨나요?
저는 가슴을 가르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에너지가 가장 많이 뿜어져 나오는
가슴=심장=Heart를 가르친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자신을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가 가슴에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에너지는 가슴이 시키는 일, 바로 '열정'입니다.
하고 싶은을은 머리가 분석해서 알려주기 보다는
"땡기는' 일을 하기 때문이지요.
그건 가슴이 뛰는 일이었던거 같습니다.

회사생활 10년차를 바라보는 지금의 나는 열정 맥박수가 과연 얼마일지?
열정 맥박수가 하늘을 뚫을 만큼 크게 고동치던 시간은 언제였을까?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저는 제 마음의 시간을 돌리기로 했습니다.

그래이 카테고리의 글은 열정지수 만땅 시절
2003년 한 신입사원의의 이야기 부터 꺼내어 볼까합니다.

How to use.
상황1. 심심할 때
상황2. 나만 실패하고 작아지는거 같을 때
상황3. 남도 별거 없구나라고 느끼고 싶을 때

Reference.
지식채널 e 7일간의 기적